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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주행 시 안전수칙
상품명: 터널 주행 시 안전수칙
작성자: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터널 안에서는 교통사고의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아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드립니다.

 

도로 터널 주행 시 안전수칙

1. 터널 진입 전에는 입구 주변에 표시된 터널 이름 등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2. 선글라스는 벗어서 시야를 확보하고 전조등을 켜야합니다.

3. 터널 안에서는 규정 속도와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특히 차로를 변경하거나 추월은 삼가야 합니다.

4. 터널 안에서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한 경우,

     차량 통행이 가능하면 차량과 함께 신속하게 터널 밖으로 

      이동합니다.

      이동이 어려우면 갓길이나 비상 주차대에 정차한 후

      엔진을 끄고, 키를 꽂아둔 채 신속하게 대피합니다.

5. 주변의 긴급 전화나 비상벨 등으로 사고 상황을 알리고

     대피 후 즉시 119로 신고합니다.

[ 최근 5년 동안 터널 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 ]

( 2014~2018년 )

최근 5년( 2014~2018년 ) 동안

​터널 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3,218건입니다.

터널 안 교통사고 인명피해는

​ 사고당 2,32명(7,427명/3,218건)으로

연간 교통사고 인명피해 사고당 1.52명에 비해

위험도가 높습니다.

터널 안 교통사고 건수는 월별로 크게 변동은 없지만

인명피해는 휴가철인 8월(841명)과 가정의 달인 5월(734명)에 많이 발생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경기·부산이 사고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터널이 많은 경기 (491개소)는 사고 건수가 8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583건, 부산 31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원인은 안전의무불이행 (2,102건, 65%)이며,

안전거리 미확보(737건, 23%)가 뒤를 이었습니다.

사고 시 터널 안 노면의 상태는 건조한 경우가

2,870(89%)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상에 따른 서리나 결빙, 젖음, 습기 등으로 인한 사고도

348건(11%)이나 발생하였습니다.

​

터널 안 도로가 얼었거나 젖었을 때 발생하는 사고의 인명피해 사망률(사망자/사고건수) 6.03%로

평소(건조 3.62%) 때 보다 대형사고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터널 주행시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

​

https://blog.naver.com/kypadj/221920347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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